31번 확진자, 병원~종교시설~호텔뷔페… 활보했다

서울 강남 소재 회사 다녀오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인 대구 거주 60대 여성은 29, 30번째 확진자처럼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도 없고 다른 확진자와의 접촉도 확인되지 않는 ‘지역사회 감염자’로 확인됐다. 언제 어떻게 감염됐는지도 모른 채 회사에 출근하고 친지 결혼식장, 호텔 뷔페식당, 종교집회 등을 방문한 것이다. 또 교통사고로 한방병원에 입원해 의료진, 다른 환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자 대구 전역엔 […]

“23번째 확진자 중국인처럼 감염 모르는 여행객 많을 것”

여행 중 뒤늦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로 분류된 중국인(23번 환자)처럼 감염을 인지하지 못하고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더 있을 가능성이 국내 의료진에게서 제기됐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 인터뷰에서 “1339번(질병관리본부 콜센터)이 뭔지도 모르고 해열제 먹으며 다니는 체류객이나 관광객이 있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실제로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우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