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출연자에 “전화번호 달라” 거절하자 탈락…방심위, ‘플레이어’ 중징계 추진

힙합 경연프로그램을 패러디하면서 미성년자인 여성 래퍼의 전화번호를 요구하고 이를 거절하자 탈락시키는 내용을 방송한 tvN·XtvN의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어>가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지난 1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플레이어>에 대해 법정제재 ‘주의’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법정제재는 방송사 재승인 심사 때 반영되는 방송 평가에 감점을 받는 중징계다. 다만 유료방송채널인 tvN·XtvN은 방송통신위원회 재승인·재허가 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