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예상 비켜 간 ECB의 코로나19 처방전…재정정책 압박

양적완화·대출 프로그램 도입 등 유동성 확보에 초점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한 경제적 파장에 유럽중앙은행(ECB)이 12일 내놓은 처방전은 양적완화와 은행의 유동성 확보 조치였다. 예금금리를 0.1%포인트 내리고 양적완화도 확대할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을 상당히 비껴갔다. 앞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이어 캐나다와 호주, 영국의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인하해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ECB에도 금리 인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