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통계에 관심 높아져…신뢰 못받는 통계 의미 없다”(종합)

국가통계위원회 회의서 투명성 강화와 고도화 주문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신뢰받지 못하는 통계는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15차 국가통계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통계를 바라보는 사회적 관심과 눈높이가 현저히 높아진 만큼 통계 작성 과정 전반이 더 투명해져야 하고, 고도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통계는 현주소를 정확히 진단하고 […]

수입차 ‘질주’에 속타는 국내 중견 3사

11월 누적 판매량 21만4708대, 전년比 10.6% 줄어 국내 중견 3사 합산은 24만1745대…내년 혼전 예고 벤츠 ‘독무대’ 점유율 30% 훌쩍…볼보는 ‘1만대 클럽’ 일본차 일제히 위축…토요타 38.9%ㆍ닛산 41.0% ↓ 올해 수입자동차 시장에 제동이 걸렸지만, 국내 중견 완성차 업체를 위협하는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내년 이후 혼전이 예상된다. 2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수입차 24개 업체는 11월까지 국내에서 누적 기준 […]

김정은 비자금 비상? 송환 기로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

유엔 안보리 제재에 각국 송환 진행…유학비자로 꼼수 체류도 16년 기준 23개국 12만명 파견…벌목공부터 ITㆍ디자이너까지 연 5억 달러 외화벌이 ‘돈줄’…수입 90% 정권에 상납 요즘 북한의 해외 파견 노동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보따리를 싸고 있다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017년 12월 22일 결의한 대북제재 2397호 때문인데요. 이 결의는 유엔에 가입한 193개 나라에서 일하는 북한 국적 노동자와 이들을 감시하는 당국 […]

감찰무마 의혹’ 조국 구속영장 기각…서울 아침 체감온도 영하 9도

◆’감찰무마 의혹’ 조국 구속영장 기각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청와대 감찰을 무마한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조 전 장관의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오늘 새벽 1시께 “이 사건의 범죄 혐의는 소명됐다”면서도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권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은 그 […]

한국당 “누가 납득하나···수사 위축”, 야당들은 엇갈린 반응

조국 법무부장관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자 27일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국당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 위축”을 우려하면서 영장 재청구를 촉구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 법원의 판단은 명백히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위축 시키는 것”이라며 “검찰은 조국 전 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국민께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전 […]

애플, 미중 합의로 아이폰당 18만원 부담 덜어

애플이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도 중요한 역할 평가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애플이 미중 무역합의로 아이폰당 150달러의(한화 약 18만원) 추가 부담을 덜게 됐다. 특히 애플이 추가 관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미국 정부를 상대로 벌인 로비도 미중 무역합의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이 오는 15일로 예정됐던 중국 수출품들에 대한 15%의 관세 부과를 보류함에 따라 애플이 중국에서 […]

차 브레이크에서 미세먼지 더 나온다

자동차 주행 중 브레이크 마모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자동차 배기구로 배출되는 미세먼지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측정됐다. 이는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도 마찬가지. 한국기계연구원은 자동차 주행 중 브레이크 마모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기계연 환경시스템연구본부 그린동력연구실 이석환 박사 연구팀은 13일 브레이크 마모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자동차 1대 당 미세먼지 PM10 기준 2.7㎎/㎞, PM2.5 기준 2.2㎎/㎞ […]

“브렉시트 불확실성 제거” EU, 영국 보수당 총선압승 환영

출구조사 결과 발표 뒤 영국 파운드화 가치 급등 EU “내년말까지 영국-EU 새 무역합의는 도전과제” 진단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유럽연합(EU) 외교관들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총선에서 여당인 보수당이 압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자 환호했다. 영국 의회의 정쟁 속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가 그간의 불확실성을 일거에 털고 집행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기 때문이다. 이들 외교관은 그러나 2020년 말까지 영국과 […]

앨리슨 전 美국방차관보 “2차 한국전쟁 가능성 크다”

“北, ICBM발사·핵실험으로 복귀하면 美 군사공격 가능성”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클린턴 행정부 시절 미국 국방부 차관보를 지낸 그레이엄 앨리슨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핵·미사일 문제를 두고 북미 대립이 고조하는 것에 관해 “제2차 한국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리슨 교수는 전날 ‘일본 아카데메이아’가 일본 도쿄에서 주최한 학술행사에서 ‘제2차 한국전쟁’으로 이어질 […]

북한, 안보리 회의에 반발… “우리가 갈 길 결심 내리게 했다”

“미국, 안보리 소집은 제 발등 찍는 어리적은 짓” 비난 북한이 미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개최를 적대적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2일 발표한 담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협상 최종 시한으로 정한 연말이 다가오면서 미국이 자신들에 대한 도발 수위를 계속 높이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지난 10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유엔 제재 결의를 철저히 […]